텔 미 썸띵(Tell Me Something), 공동경비구역JSA 등의 영화음악으로 알려진 실력 있는 젊은 영화음악가 방준석이 스코어를 맡고 있는 이번 앨범은 '새로운 청춘 영화'라는 컨셉에 맞게, 상큼한 모던 록 곡들과 네트워크 세대가 즐겨할 만한 모던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블루 인 그린(Blue In Green)이 선사하는 신선한 모던 록 '같이 갈까나', '혼잣말', 불독맨션의 '사과', 줄리아 하트(Julia Hart)의 '오르골', '유성우' 등은 영화와 함께 감미로움과 신세대의 사랑 어법을 대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크라잉너트, 롤러 코스터 등의 히트 넘버들과 유쾌한 밴드 레이지 본이 선사하는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델리 스파이스의 '차우차우'를 이준우가 다시 부르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