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Hit it! 라이브밴드 쌩

제목	대박사건
아티스트	BAP	유형	그룹
장르	발라드	발표년도	0
평점		추천수	0

: - 대박사건-
전사들이 사랑에 빠지면..? B.A.P의 ‘대박’ 변신!

경이적인 기록 세웠던 ‘NO MERCY’에 이은 B.A.P의 대반전이 시작된다.
힙합 리듬에 락의 기타 리프를 접목하고 사투리랩과 국악을 가미해 B.A.P(비에이피) 특유의 실험적이고도 신선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은 ‘NO MERCY’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대만 지뮤직(g-music) K-pop 주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이후 5주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한 데에 이어, 2012년 8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도 진입과 함께 1위를 달성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 번 B.A.P(비에이피)가 차세대 K-pop 스타임을 증명했다.

현재 가장 hot한 이단옆차기와 만난 것만으로도 기대치 최고조!
그런 B.A.P(비에이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박사건’은 기존 ‘NO MERCY’ 앨범에 2개의 곡이 추가되는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시스타의 ‘러빙 유’, 엠블랙 ‘전쟁이야’, 이루 ‘미워요’, 백지영 ‘목소리’ 등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곡가팀인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NO MERCY’와 미니앨범의 타이틀 자리를 놓고 다투었다고 알려지면서 이단옆차기의 ‘대박사건’에 대한 기대치는 최고조에 달해있다. 브리티쉬 락을 기반으로 한 ‘대박사건’은 기타와 신스를 메인으로 앞세워 기존의 B.A.P(비에이피)가 보여줬던 강렬한 남성상과는 상반되는 새로운 색깔로 이번에는 ‘사랑에 빠진 소년’의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I Remember’에서 비스트 양요섭의 바통 받은 ‘7단 고음’ 대현.
‘대박사건’과 함께 추가되는 ‘I Remember’는 지난 2011년 8월에 방용국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처음 작업한 곡으로 비스트의 양요섭이 보컬을 맡아 따뜻한 후배 사랑을 선보인 곡이다. 그런 곡을 이번에는 B.A.P(비에이피)의 메인 보컬이자 최근 ‘7단 고음’을 선보이며 새로운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고 있는 대현이 바통을 넘겨받아 양요섭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이한 것은 ‘I Remember’에서 방용국과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Chance가 현재 이단옆차기의 일원이라는 것이다. 1년 전 ‘I Remember’에서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나 이번 ‘대박사건’으로 팀 대 팀으로 다시 뭉친 이들의 결합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 설명
01. 대박사건(CRASH)
작곡: 이단옆차기
작사: 이단옆차기, 방용국

브리티쉬 락을 기반으로 한 ‘대박사건’은 기타와 신스를 메인으로 앞세워 기존의 B.A.P(비에이피)가 보여줬던 강렬한 남성상을 잠시 뒤로한 채 새로운 색깔의 밴드적인 성향을 가미한 곡이다. 가사 또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섬세한 감성들을 대형사고에 비유해 발랄하게 표현했으며 여기에 후렴구에 터지는듯한 디스트 기타와 하이 신스의 울림이 경쾌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2012년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이단옆차기와의 첫 작업은 B.A.P(비에이피)에 또 하나의 색깔을 덧입힐 것이다.

02. I REMEMBER(WITH대현) – 방용국 SOLO
작곡: 방용국, CHANCE
작사: 방용국, CHANCE, TWELVE

지난 2011년 8월, 락과 힙합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탄생했던 방용국의 ‘I Remember’는 방용국 특유의 땅굴저음 랩에 비스트 양요섭의 세련이 넘치는 보컬이 더해지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었다. 이번에 바통을 이어받아 보컬을 소화한 대현은 최근 모 방송에서 ‘7단 고음’을 선보이면서 외모에 이어 실력까지 명품이라는 것을 증명해내었고, ‘I Remember’도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표현해 내면서 비스트 양요섭과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