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Hit it! 라이브밴드 쌩

제목	너로부터
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유형	그룹
장르	발라드	발표년도	2012
평점		추천수	0

: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화려한 컴백!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발매!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가 정규 6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 8월 발표한 정규 5집 이후 약 11개월 만에 출시되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는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을 비롯해 R&B,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을 수록, 슈퍼주니어의 개성과 트렌디한 음악 색깔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유영진, Kenzie, hitchhiker, 박창현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해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었다.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멋진 성공 스토리!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은 하우스 음악과 소울 알앤비가 조화된 소울풀 하우스(SOULFUL HOUSE)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VOICE SYNTH와 WOBBLE BASS 사운드, 트렌디한 편곡이 인상적이며,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가 재미를 배가시킨다.

가사에는 수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깨닫게 된 성취감과 승리 그리고 참고 이겨낸 자에게 주어지는 완벽한 해방감 등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뤄 눈길을 끈다.

특히,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역시 슈퍼주니어 특유의 짜임새 있는 군무가 돋보이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전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천생연분 팬클럽 ‘E.L.F’에게 헌정하는 노래! 커플곡 ‘너로부터(From U)’

더불어 ‘너로부터(From U)’는 슈퍼주니어가 팬클럽 ‘E.L.F’에게 헌정하는 노래로, 타이틀 곡과 함께 커플곡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 이 곡은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스타와 팬의 관계를 때론 싸우기도 하지만 늘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며 옆자리를 지키는 천생연분 연인처럼 그리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또한 수록곡 ‘걸리버(Gulliver)’는 이특, 신동, 은혁, 동해의 개성 있는 랩과 려욱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은혁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슈퍼주니어의 매력이 너무 많아 한 눈에 담을 수 없음을 소인국의 걸리버에 비유한 위트있는 표현으로 재기발랄함을 더했으며, 이상은의 곡을 리메이크한 ‘언젠가는(Someday)’은 슈퍼주니어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클래식한 편곡이 잘 어울리도록 재해석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NOW’는 경쾌한 리듬과 기타리프의 조화가 멋스러운 Poprock 계열의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멜로디,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여름 바다로 떠나자는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믹스된 클럽 사운드의 곡 ‘Rockstar‘는 슈퍼주니어 특유의 발랄한 캐릭터를 락커의 도도함과 카리스마,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예성, 성민, 려욱,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달콤한 멜로디, 쓸쓸한 느낌의 가사가 조화를 이룬 모던 락 발라드 곡 ‘달콤씁쓸(Bittersweet)’, 삶에 지친 친구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 댄스 곡 ‘빠삐용(Butterfly)’, 슈퍼주니어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 ‘머문다(Daydream)’, 과감한 곡구성과 실험적인 형식을 시도한 ‘헤어지는 날(A ‘Good’bye)’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6집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1. Sexy, Free & Single
Korean Lyrics by YOO, YOUNG JIN
Composed & Arranged by Daniel "Obi" Klein / Thomas Sardorf / Lasse Lindorff

화려한 VOICE SYNTH와 WOBBLE BASS 사운드,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하우스 음악과 소울 알앤비가 조화된 ‘SOULFUL HOUSE’ 장르의 곡이다. 곡 전반부부터 펼쳐지는 소울풀한 코드와 심플하게 매치된 멜로디라인이 풍부한 느낌을 주며, 특히 후렴구 ‘Sexy, Free & Single’ 부분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가사에는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깨달은 성취감과 승리 그리고 참고 이겨낸 자에게 주어지는 완벽한 해방감 등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을 다루고 있다.

2. 너로부터 (From U)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YOO, YOUNG JIN
Additional Composed & Arranged by YOO, HAN JIN

심플하고 그루브한 느낌의 오르간 선율과 로즈 피아노, 24비트로 연주된 어쿠스틱 기타, 무거운 듯 경쾌한 드럼 편곡이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R&B 곡이다. 이 곡은 슈퍼주니어가 팬클럽 "E.L.F"에게 헌정하는 노래로, 스타와 팬의 관계를 때론 싸우기도 하지만 늘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며 옆자리를 지키는 천생연분 연인처럼 그리고 있다.

3. NOW
Lyrics by 김부민 Composed & Arranged by hitchhiker

Poprock 계열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기타리프의 조화가 멋스럽다.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멜로디에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여름 바다로 떠나자는 가사, 신나고 짜임새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4. Rockstar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D2O(Detour)Peter&YoungSky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믹스된 클럽 사운드의 곡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발랄한 캐릭터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 Rockstar에는 락커의 도도함과 카리스마 그리고 무대에서 신나게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5. 걸리버 (Gulliver)
Lyrics by 은혁
Composed by Markus Bøgelund / Søren Juhl Holmager / Mick Muxoll Rasmussen
Arranged by hitchhiker

멤버 이특, 신동, 은혁, 동해가 기존에 보여준 유쾌한 분위기의 랩메이킹에서 벗어나 읊조리는 톤의 개성있는 랩을 선사하며, 여기에 려욱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개성 넘치는 트랙이 완성되었다. 가사는 은혁이 직접 작사, 슈퍼주니어의 수많은 매력을 한 눈에 담을 수 없다는 걸 소인국의 걸리버에 비유한 위트있는 표현으로 다소 무게감 있는 사운드에 재기발랄함을 더했다.

6. 언젠가는 (Someday)
Lyrics by 이상은 Composed by 이상은, 안진우 Arranged by 박창현

이상은의 원곡을 리메이크, 아련함과 성숙함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를 완벽 소화한 슈퍼주니어의 보다 성숙해진 보컬과 클래식한 편곡이 잘 어울리도록 재해석한 곡이다.

7. 달콤씁쓸 (Bittersweet)
Lyrics by 김정배 Composed & Arranged by Kenzie

달콤한 멜로디와 쓸쓸한 느낌의 가사의 조화가 매력적인 모던락 발라드 곡으로, 멤버 예성, 성민, 려욱,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날 수 있다.

8. 빠삐용 (Butterfly)
Lyrics by 황현, 신아녜스 Composed & Arranged by 황현

‘빠삐용’은 나비를 뜻하는 불어로,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 긴 시간을 참고 견디듯 우리 주위의 삶에 지친 친구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가사에 담고 있으며, 리드미컬한 슈퍼주니어의 보컬과 빠른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댄스곡이다.

9. 머문다 (Daydream)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하정호, Storyteller(이상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시끄러운 공간에서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에 잠기는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10. 헤어지는 날 (A ‘Good’bye)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박창현

과감한 곡 구성과 실험적인 형식을 시도한 애잔한 분위기의 도입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후렴구의 변화가 매력적인 곡. 가사에는 한동안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멀어져 있던 연인의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만나러 나가는 마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을 걸 알지만 그보다 상대를 볼 수 있다는 기대와 행복한 마음을 그리고 있다.

※ 이 음반은 '오늘의 뮤직'의 2012년 7월 3주 '이 주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 지난 앨범 때 했던 얘기를 똑같이 해도 될 것 같다. 이쯤되면 자기복제 수준.
이민희 – ★★☆ 늘 그렇듯 막상 앨범 열어보면 의외로 좋은 곡이 많다. 그런데 왜 늘 대표곡 선정에서 'Sorry Sorry' 스타일만 고수하는지.
서정민 – ★★☆ 비슷한 스타일을 되풀이하는데, 결코 '쏘리쏘리'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게 함정.
신정수 – ★★★ 여럿일 때 발휘되는... 놀라운 소화력
이동연 – ★★★ 스튜디오 음반으로서도 손색없는 보컬트랙들, 그런데 소위 '미는곡' 외에 트랙들이 엉성하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 지향점은 불분명하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안정된 보컬과 화음으로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한승범 – ★★☆ 그래도, 여전히 '사운드'에 대해 말하게 되는 SM에 대해 묘한 신뢰
이한결 – ★★☆ 과유불급의 미. 아이덴티티의 부재는 아쉽다.
김혜성 – ★ 콘서트에서 사용할 것들은 이제 충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