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Hit it! 라이브밴드 쌩

제목	니가좋다
아티스트	인피니트	유형	그룹
장르	발라드	발표년도	0
평점		추천수	0

: 3RD MINI ALBUM
2011년 국내 대세의 정점을 찍고 2012년 아시아의 대세로 나아가고 있는 인피니트!

지난해 발표하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히트를 거듭하며 가요계 정상에 오른 그들은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이 오리콘 싱글차트 2위를 기록하며 국내와 일본열도에 ‘인피니트’라는 브랜드를 대중들의 머릿속에 확고히 자리잡도록 만들었다.

또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펼쳐진 첫 단독콘서트에 이어 앵콜콘서트까지 모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공연계의 신성으로 등극하였다.

이번에 발매되는 인피니트의 미니앨범 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앨범으로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사상초유의 컴백이 될 것이다.

원데이 논스톱! 인피니트 전용헬기! 국내 5개도시 쇼케이스!
듣기만해도 탄성을 자아내는 컴백무대!
앨범 발매와 함께 펼쳐질 인피니트의 쇼케이스는 듣기만해도 탄성을 자아낼 최대 규모로 가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서울까지 대한민국 5개도시를
하루 동안 논스톱으로 진행되며 제작을 위해 각 도시마다 사상 최다인원의 스탭은 물론 아시아 최다 물량이 투입 되어 그 규모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피니트는 상상할 수 없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피니트 전용 헬리콥터를 도입하여 미션 임
파서블 같은 이동 작전을 펼칠 예정으로 그 이동 경로에도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헤어짐을 맞이하는 독특한 자세! 이별에 대처하는 인피니트만의 또 다른 집착!
'추격자’
강렬하고 파워풀한 인트로로 시작되는 이번 앨범은 듣기 위해 플레이를 하는 순간부터 가슴을 기대감으로 부풀게 할 총 7곡의 음악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추격자'는 인피니트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최고의 파트너 스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제목만큼이나 빠른 곡 전개와 속도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감에 묘하게 대비되는 한국적인 정서의 가사체와 선율이 이 곡의 특징이자 감상 포인트.

지난해 수많은 여심을 흔들었던 곡 ‘내꺼하자’가 다른 사람과의 이별에 아파하는 여자를 내 품에서만은 편하게 해주겠다며 직접적으로 사랑을 어필하는 느낌이었다면, ‘추격자'는 떠난다는 여자를 붙잡지 않고 쿨하게 보내 주지만 내 사랑이 식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다시 그 마음을 잡아내 반드시 재회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곡 역시 인피니트 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표현해주며 또 한번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또한 타이틀 곡 외에도 엠씨더맥스 제이윤의 곡으로 그의 주특기인 아름다운 스트링의 선율과 강한 비트의 어우러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자 Tic Toc 에 이은 작사가 김이나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Feel so bad’, 지난 해 발매된 인피니트의 정규 1집 과 리패키지 의 음반 말미에 수록되었던 히든트랙을 정식 음원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한 ‘그 해 여름’, 앵콜콘서트에서 깜짝 선공개되어 ‘신개념 인피니트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물만’, 비트감 있는 리듬구성에 U2를 연상하게 하는 강한 딜레이의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곡 ‘니가 좋다’, 8,90년대의 가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이 따뜻해지는 김이나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 ‘With…’까지 어느곡하나 놓치지 않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개성 넘치는 곡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아이돌’이라는 편견마저 깨어버리며 가요계에 새로운 기록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인피니트는 이번 앨범 을 통해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모두 소화해내는 ‘K-POP 대표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 음반은 '오늘의 뮤직'의 2012년 5월 5주 '이 주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 차세대 대표 아이돌의 앨범이라기엔 2% 부족하다.
배순탁 – ★★★ 차진 기타 리프와 브라스 연주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더한 '추격자'만큼은 시비를 걸 도리가 없다.
유정훈 – ★★ 댄스와 발라드를 오가며 타협점을 찾아보려 했으나 어중간함으로 남아 버렸다.
한동윤 – ★★☆ 그저 그런 발라드, 그저 그런 댄스음악, 무난해서 좋다고 해야 할까?
김정위 – ★★ 실컷 쌓아놓은 댄스점수 발라드에서 깎아 먹은 퍼포먼스 그룹의 비애.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 대중성과 음악성에서 모두 나쁘지 않다. 전자음에 지친 이들에게는 일종의 휴식같은 음악
한승범 – ★★☆ '믿고 쓰는' 스윗튠의 힘. 하지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의문
이한결 – ★★★ 아이돌 = 전자음악이라는 진부한 공식을 깨는 신호탄이되길.
김혜성 – ★ 무조건 칭찬만 하고보는 자기위로에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희생당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