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의 KBS 특별기획 수목 드라마 “각시탈”은 100억대가 투입된 엄청난 스케일의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규모와 맞게 OST Part.1은 OST에 한번도 참여하지 않은 슈퍼스타K 의 [울랄라세션]이 참여하였다.
[울랄라 세션]의 ‘굿바이 데이’는 이별하는 날을 요즘 세대에 맞춰 표현을 다르게 한 작품으로써 너무 사랑했지만 이젠 떠나버린 사람을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인트로에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나일론 기타 선율이 인상적이며 , 코러스 파트에서는 시원한 락사운드를 표현하는 기타와 물결치듯 서서히 밀려왔다 갔다 하면서 사운드에 중심에 있는 최태완의 피아노 ,클래식컬하면서 보컬에 감성을 거드는 스트링 사운드와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 , 그리고 사운드를 탄탄하게 바쳐주는 이태운의 베이스와 강수호의 드럼이 이노래를 더욱더 돋보이게 할 것이다. 또한 호흡하나 , 글자 한자 한자에 이별하는 슬픔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울랄라 세션]의 감성보컬이 추가되서 이별하는 슬픈 마음을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해준 곡이다.
[울랄라 세션]의 ‘굿바이데이’를 작사,작곡,편곡한 홍진영 씨는 [울랄라세션]이 부르는 ‘굿바이데이’가 이별과 사랑의 아픔을 겪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각시탈”은(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사한 한국판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대활약을 그려낼 드라마이다. 이름없는 영웅의 운명을 택했기에 목숨 같은 사랑을 버려야 했던 한 남자 , 그리고 그를 지키려했던 여자의 영영 사무칠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KBS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각시탈”은 주인공들의 슬픈 사랑이야기와 함께 애절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울랄라세션] ‘굿바이데이’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수목극의 왕좌로 등극한 “각시탈”과 [울랄라세션]의 ‘굿바이데이’를 기대해보자.
